렌, '랑데부' 일본 팬 콘서트 성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시 가수 렌(REN·최민기)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4일 소속사 빅플래닛 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렌은 지난 13일 오후 2·6시 등 2회차에 걸쳐 일본 도쿄 '제프 신주쿠(ZEPP SHINJUKU)'에서 '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재팬(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랑데부' 팬 콘서트는 렌이 올해 6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과 같은 타이틀의 단독 공연으로, 일본에서 막을 올렸다. 그는 '레디 투 무브', 뉴이스트 '뷰티풀 고스트(Beautiful Ghost)' 등을 불렀다. 

 

한편 렌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랑데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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