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진해성, 징크스는 깨질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진해성의 징크스가 깨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퍼포먼스 협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패의 사나이에서 3연패 굴욕을 당한 진해성. 특히 진해성이 지면 TOP7도 진다는 징크스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로또’ 방송 이래 최악의 시련을 겪고 있는 진해성이 과연 이번 주에는 3연패 굴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진해성은 황금기사단 용병 이하준과 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13주 동안 단 1승만 하며 ‘미스터로또’ 단독 꼴찌로 등극한 박지현은 이번 주 2승 도전을 이어간다. 황금기사단 용병 아기 호랑이 김태연과 맞대결을 펼친 박지현은 모두의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박지현은 대결 전부터 김태연에게 대차게 차였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박지현을 이상형 1위로 꼽았던 김태연이 “진해성 삼촌이 박지현 삼촌보다 더 좋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박지현은 “나 정말 속상하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과연 김태연이 갑작스럽게 박지현을 차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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