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7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차(10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3만5657표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102주 연속 1위로, 송가인은 1차부터 이번 102차까지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타인에게 넘겨준 적이 없다. 경쟁자 없는, 인기 단독 질주다. 2위는 1만5912표를 얻은 홍자, 3위는 1만3461표를 얻은 전유진이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