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뮤직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데이브레이크, 10년 여정 끝에 마지막 회 장식

 

오늘(26일)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올댓뮤직 시즌1’ 마지막 회에 함께한다.

 

2010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전국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왔던 KBS1 올댓뮤직이 오늘(26일) 데이브레이크를 포함한 네 아티스트와 함께 시즌 1을 마무리 한다.

 

데이브레이크와 올댓뮤직의 연은 그 어느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사이보다 각별하다. 데이브레이크는 올댓뮤직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함께하며 같이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2010년 첫 회 출연 외에도 200회 특집, 400회 특집, 10주년 특집 등 올댓뮤직의 기쁜 날엔 늘 데이브레이크가 함께 했고, 데이브레이크 역시 신곡 발매 등 좋은 소식이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올댓뮤직을 찾았다.

 

 

올댓뮤직 측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10년간 무려 15회를 출연하며, 역대 올댓뮤직을 거쳐간 1010팀 중에서 최다 출연을 기록했다고 한다. 마지막 방송 전 날, 올댓뮤직은 데이브레이크 공식 SNS에 ‘올댓뮤직의 영원한 헤드라이너! 마지막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과 애틋함을 자아냈다.

 

오는 26일 방송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신곡 ‘말이 안 되잖아(feat.헤이즈)’를 포함해 올댓뮤직의 첫 회 때 부른 '좋다’ 등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 올댓뮤직 마지막 회는 26일 오후 7시 40분 강원권에서 방송되며, 오후 9시부터 올댓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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