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가수, 아티스트 ‘이민혁’ 다방면 활동으로 화제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활발한 2021년 시작을 알리고 있다. 데이식스 영케이와 보컬리스트 수안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 작업 그리고 김우석에게 ‘이따 뭐해’ 곡을 선물하며 작곡가로 그리고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OST까지 참여하며 연일 다양한 곳에서 꾸준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광합성은 “2020년에 코로나로 공연을 많이 못해 본인도 너무 아쉬워했지만 상대적으로 곡 작업에 몰입 할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도 아쉬운 만큼 좋은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혁은 처음으로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주기도 했는데 접점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돌 아티스트여서 지금도 얼떨떨 하다고 전했다. 김우석이 먼저 이민혁에게 연락하며 곡을 의뢰하게 됐고 그 인연으로 곡 선물까지 하게 됐다. 

 

최근 데이식스 영케이가 이민혁이 부른 ‘우리 오늘 만날까’를 커버해서 불러주며 큰 호응을 얻었고 X1 출신의 이은상이 ‘이 밤, 꿈꾸는 듯한’ 노래를 불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혁은 자신의 곡 중 제일 아끼는 노래인데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며 다른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려지는게 반갑고 신기하고 놀랍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민혁은 “OST 제안이 많이 오지만 드라마의 인기 여부를 떠나 노래가 좋아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참여한 OST는 정말 믿고 들으셔도 된다. 단순한 발매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며 25일 공개될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의 OST ‘오늘 밤’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민혁은 2016년 싱글로 데뷔 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그는 B1A4의 산들이 리메이크하며 명곡의 반열에 올라선 ‘취기를 빌려’의 원곡 보컬로서 한차례 주목 받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곳에서 뮤지션 이민혁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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