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3년 만에 예능 복귀…'형따라 마야로' 8월 4일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차승원이 3년 만에 고정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로 8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19일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측은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차승원을 따라 문명 탐사에 나선 동생 김성균과 주연의 여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탐사 원정대 3인방은 '열쇠 적립식 탐사' 미션을 접하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고대 유물 같은 상자를 접한 차승원이 "안 먹이고, 안 재우더니, 제작비를 여기다 다 쏟았냐"고 지적한다.

 

또 차승원은 "집 아닌 데서 자니까 피로가 엄청 쌓인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특히 '1박2일'을 이끌었던 방글이 PD가 탐사원정대 3인방을 데리고 멕시코로 향해 재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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