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일본 단독 팬 콘서트 '랑데부'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렌이 일본에서 새로운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

 

렌은 다음 달 1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ZEPP 신주쿠에서 단독 팬 콘서트 '랑데부'(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JAPAN)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렌은 지난해 11월 '더 데이 애프터'를 진행했다. 일본을 직접 찾아,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 콘서트명은 '랑데부'. 렌이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이다. 한층 새로운 구성과 세트 리스트로 다채롭게 채워질 전망이다.

 

한편 렌의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재팬'은 오늘(7일) 오후 6시 티켓피아에서 팬클럽 선행 예매가 오픈된다. 이어 29일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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