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인기 가수 한서경이 “나는 여자입니다”를 타이틀로 하는 11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 홍보와 함께 제주 사랑에 나섰다.
제주도 출신의 가수 한서경은 7080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나는 여자입니다”를 타이틀로 11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전국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모든 수록곡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곡은 ‘첫사랑’에 관한 곡이며, 두 번째 곡이 타이틀 곡으로 ‘나는 여자입니다’, 세 번째 곡이 ‘여자 여자’ 특히 ‘여자 여자’는 알앤비 펑키 댄스곡으로 다른 색깔의 편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5곡이 총수록된 이번 앨범은 본인이 작사에도 참여해 특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가수 한서경은 앞으로 있을 ‘줌마콘서트’에서 강의와 함께 선보일 계획으로 만들어진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요즘 가수 한서경은 각종 건강프로와 sk브로드밴드 ‘톡쏘는 만남’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새로운 앨범으로 2023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가수 한서경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서경은 지난 1992년 ‘낭랑 18세’, 1993년 ‘소양강처녀’로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음반판매 100만 장과 그해 10대 가수 신인상 등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2019년 가수 한서경은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다. 스타강사로 ‘가수 한서경만이 할 수 있는 노래콘서트와 강연’으로 4060 주부들에게 웃음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름을 맞이하는 전국의 축제 섭외 1순위로 사랑을 받으며, 노래와 함께 ‘삶의 진한 감동’이 담겨 있는 토크로 큰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가수 한서경은 오는 9월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되는 한 중소기업 창립기념일에 초대를 받아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