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절친 신현지와 일본 여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모델 신현지가 절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okyo + Chanel = J&H"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제니와 신현지가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려한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복처럼 소화해 이목을 끈다.

 

앞서 신현지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오늘 제니네 집에서 자고 왔다. 제니가 아침에 'Enjoy'하고 'Having fun'하고 오라고, 넌 너무 잘할 거라고 하더라"라며 제니와의 우정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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