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고향 부산서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22일) 예매 시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한별이 고향 부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2023 임한별의 별 콘서트 오픈 스튜디오' 부산 공연 티켓 예매가 22일부터 시작된다고 이날 밝혔다.

 

임한별은 관객의 요청으로 부산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5월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부산 공연은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특히 임한별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부산에서 첫 지방 공연을 펼쳐 의미를 더한다.

 

소속사 측은 "임한별이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7월 부산의 밤을 밝게 빛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한별은 최근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로 활동 중이다. 부산 공연 예매는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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