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옥택연, 15년지기 환상의 호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옥택연과 팀워크를 선보인다.

 

오늘(22일)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은 '귀신 특집'으로 귀신들의 사교모임에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다.

 

녹화에서 우영과 옥택연은 투피엠(2PM)의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환상의 호흡으로 게임까지 섭렵한다.

 

게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우영은 옥택연을 만나자 활약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2인 1조의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15년지기 호흡으로 역대급 정답률을 과시한다.

 

이에 '홍김동전' 제작진은 "우영과 옥택연이 만나 무대가 아닌 게임에서 천상의 호흡을 선보인다"며 "물오른 우영과 '홍김동전'의 맞춤옷 같은 게스트 택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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