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 신보 '블랙 다이어리' 오늘(2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아티스트 용용(YONGTONG)이 오늘(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 다이어리(Black Diaryy)'를 디지털 앨범인 네모 앨범(태그 LP)으로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다이어리(Diaryy)’와 ‘치토스(Cheetos)’와 함께 총 여섯 곡이 담긴 용용의 미니 3집은 제네 더 질라(ZENE THE ZILLA),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 지스트(Gist), 김효은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아티스트가 피처링해 이전 용용의 음악 스타일과는 색다른 사운드가 매력을 전한다.

 

2021년 ‘별비그대(RAIN STAR)’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의 프레시 파인즈 코리아 (Fresh Finds Korea) 부문 1위를 차지한 용용은 이번 미니 3집에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담은 R&B 팝 ‘다이어리(Diaryy)’, 누디스코(Nudisco)와 테크가 섞인 ‘치토스(Cheetos)’ 외에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용용이 직접 그린 앨범 로고 및 다양한 이미지들이 눈에 띄는데, 전체적인 앨범 디자인에 용용이 직접 참여하며 그녀의 스타일과 감성을 앨범 안에 온전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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