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000년대 아날로그 감성?…새 콘텐츠 '호기심자윤' 28일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확신의 예능 캐릭터 윤이 새로운 자체제작 콘텐츠를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자체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궁금한 거 다 해결해드립니다! 호기심자윤’이란 명함과 함께 ‘궁금 주의’, ‘대박 지금까지 이런 호기심은 없었다’, ‘자윤아 알려줘’, ‘궁금했는데 I라서 물어보지 못했다면?’, ‘호기심 대 모집’, ‘갑자기 궁금했던 모든 것 물어볼 사람 궁금한 사람 하나도 안 궁금해도 가능’, ‘호기심 문의 24시간 대기’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한 남성이 “야! 자윤이가 알려준대”라며 호들갑을 떨며 등장하고, ‘호기심자윤’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더니 “자윤아 알려줘”란 구호를 열렬히 외쳤다.

 

이에 윤이 도도한 표정과 모습으로 등장해 “그래 알려줄게”라며 새침하게 화답하고, 남성들과 함께 길거리로 나가 호기심 문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윤이 피자 박스를 접거나 모닥불을 피우고, 번지점프를 앞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모았다.

 

이번 ‘호기심자윤’ 예고편은 지난 2008년 ‘공대 아름이’ 열풍을 이끈 KT ‘SHOW’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200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테이씨의 새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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