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전라북도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21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지난 13일 정읍시에 위치한 연지아트홀에서 ‘글로벌 여성 리더십 교육’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1회차 교육에 명사로 초청돼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더 다양한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세대, 더 똑똑해진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그리고 인생 선배로서 부모가 반드시 남겨야 할 3가지 유산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이날 이 교수 강연에는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등 40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이호선 교수가 1회차 교육을 마친 ‘글로벌 여성 리더십 교육’은 여성리더들이 사회 곳곳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덕목, 건강, 여성 심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여성 리더십 교육’은 총 5회차로 마련되며 오는 7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다양한 방송에서 심리상담전문가 겸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권영찬닷컴 소속인 그는 다음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CEO 포럼에 초대돼 같은 주제로 명사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