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이 추가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영국 어쿠스틱 듀오 시프렛, 올모스트 먼데이'가 마지막 해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국내 아티스트 이센스, 밴드 실리카겔, 쏜애플, 웨이브 투 어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경서, 디에이드, 스텔라장, 유다빈밴드가 '제주 에어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브 어 나이스 데이'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실내형 페스티벌로 기획된다.
한편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내달 15~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