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렌이 솔로 데뷔를 맞아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렌은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에버라인 뮤직 & 카페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랑데부(Ren'dezvous)' 발매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는 '랑데부' 재킷 사진과 티저에 등장한 하얀색 나무로 꾸며졌다. 럭키드로우와 특별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앞서 렌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렌은 지난 13일 '랑데부'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랑데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렌의 새로운 세계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에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