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유 퀴즈' 200회 특집 출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유재석과 재회한다.

 

대한민국 살아있는 ’피겨 전설‘ 김연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200회 특집에 전격 출연한다.

 

MBC ‘무한도전’, ‘무릎팍도사’,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외에는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유 퀴즈’ 200회 특집 자기님(출연자를 표현하는 ‘유 퀴즈’만의 방식)으로 출연해 유재석과 만난다. 김연아는 ‘유 퀴즈’ 2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부터 은퇴 이후 삶을 전할 예정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닌 ‘30대 김연아’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김연아 인생 이야기가 담긴 ‘유 퀴즈’ 200회 특집은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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