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안동 팬클럽, 제빵 나눔 봉사·200만 원 성금 기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임영웅 안동 팬클럽이 제빵 봉사와 기부를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최근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아티스트의 생일인 6월 16일을 맞아 제빵 나눔 봉사와 200만 원의 성금 기부를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팬클럽은 측은 경북 지사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직접 빵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해부터 제빵 봉사, 연탄 나눔, 희망 나눔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부족한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적십자사와 함께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발매한 ‘모래 알갱이’를 통해 감성 힐링을 선물하며,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통해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진짜 모습’도 뽐내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 4화는 일요일 밤인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마지막 회인 5화는 25일(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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