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산 정상서 비닐봉투 덮고 비박…"진짜 자연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진짜 '자연인'으로 변신했다.

 

8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저 잘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산 정상에 올라 비닐봉투를 덮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고단해보이는 환경과 이승윤의 세상 편안한 자세가 대비를 이뤄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김숙은 "즐기는거 맞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택 역시 "보관하는 느낌인데 ㅎㅎㅎㅎ 멋지다"라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등 코너에서 사랑 받았으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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