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임사랑,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SNS 계정도 언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면서 “자세한 건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2일 밝혔다. 현재 이들은 서로의 SNS 계정도 언팔(언팔로우) 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까지 할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으나, 끝내 교제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모태범은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서 채널S '천하제일장사2', JTBC '뭉쳐야 찬다2' 등으로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및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주목받은 임사랑은 tvN ‘나빌레라’와 KBS2 ‘커튼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