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 경기도아동돌봄 여주센터와 해피데이 프로그램 진행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지난 5월 30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 이용아동과 인솔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김하얀 회장(교육하는날 대표)과 정용현 후원회장(엠제이그룹 회장), 그리고 개그우먼 김혜선, 개그우먼 박은영, 개그맨 김장군, 개그맨 김주원, 김진, 쇼호스트 박창우, 위원단으로는 이유일 홍보위원장(CAM대표), 조영빈 대외협력위원장(어니스톤 대표), 임동훈 위원(넥스트팬지아 대표), 이영희 위원(모담 대표) 김시민 위원(트렌드컴퍼니) 외 위원들이 참여해 웃음에 가치를 더하고자 만든 봉사단체다.

 

 

이번 공연기부는 튼튼체조, 마술쇼, 좀비쇼 등 아이들을 위한 공연이었다. SBS 개그맨 태봉과 OBS 개그맨 김주원이 사회를 맡았고 KBS 개그우먼 김혜선에 튼튼쇼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정들레, KBS 개그맨 김장군이 좀비쇼와 풍선쇼를 그리고 KBS 개그맨 고혜성에 마술 등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후원회장 엠제이그룹 정용현 회장과 홍보위원 CAM 이유일 대표가 행사에 참여하고 성북당 이영진 대표가 아이들을 위한 십원빵을 후원했다.

 

이날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웃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는 세상을 열어가자는 이념을 근간으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외 아동·장애인·노인 결연을 비롯한 보건의료 지원, 지역개발, 교육지원 사업 등에 대해 후원을 통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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