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 MBN 경연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하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된 가수 황영웅, 이후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뒤 현재 자숙 중이다.

황영웅이 비활동 중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팬카페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파라다이스’는 20일 오후 2시 13분 기준으로 3만5134명을 넘어섰다.

MBN 불타는 트롯맨과 TV조선 미스터트롯2중에서 유일하게 3만을 넘어선 팬카페가 됐으며, 조만간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파라다이스 팬카페에 소속사가 올린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 영상은 19일 기준으로 네이버 팬카페 파라다이스 영상은 10만회를 넘어섰으며, ‘여자의 일생’ 노래영상과 관련 영상의 유튜브 동영상 통합 조회수는 245만 회를 넘어섰으며, 쇼츠 통합 영상은 95만회를 넘어섰다. 도합 34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황영웅의 ‘여자의 일생’ 관련 영상은 네이버와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영상을 합치면 450만 조회수가 넘어간다.

또 황영웅이 지난 2월 28일 경연 중에 부른 ‘안 볼 때 없을 때’ MBN 노래 영상은 지난 19일에는 오후 9시~10시 기준으로 네이버 TV 2위를 차지하며 16일째 네이버 TV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황영웅 소속사는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보고 싶어 하는 팬분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영상을 올려 드렸는데요,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감사의 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