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김용필·재하,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활약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서진과 김용필, 재하가 '미스터로또'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미스터로또'가 첫 방송된다. 국민적 사랑을 받은 '미스터트롯2'의 스핀 오프 예능인 '미스터로또'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이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7인이 노래방 대결을 펼쳐 로또 당첨의 기회를 획득해 팬들에게 황금 굿즈를 선물하는 신개념 역조공 음악 예능을 선보인다.

 

화려한 입담의 믿고 보는 명품 MC 김성주와 붐이 목요일 밤 예능에 2MC로 합류하며, 오늘(8일) '미스터로또' 제작진이 TOP7에 대적할 황금기사단 3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장구의 신' 음색 미남 박서진, 48년산 위스키 보이스의 '낭만 가객' 김용필, '트롯계 엄친아' 재하가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은 이미 미스터트롯2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팬덤을 형성한 상태다. 톱7과 노래 대결하며 예능 감각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은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트롯 스타로 '미스터로또'에서 황금 기사단 단장을 맡아 '복수의 칼날'이 아닌 '장구채'를 갈아와 대형 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전 아나운서로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한 김용필은 '낭만가객'으로서 황금 기사단에 합류한다. 한층 더 섹시하고 젠틀해진 김용필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가수 임주리의 아들로 '트롯계 엄친아'로 불리는 재하 역시 황금 기사단에 올라탔다. 

 

'미스터로또'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3인 외에도 매주 다양한 트롯 스타들이 출연해 황금 기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오는 5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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