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9월 2일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예비 신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박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 예정이며 내달 개봉되는 영화 '제비'를 통해 또 한번 대중을 찾아간다. 

 

■ 다음은 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윤박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윤박씨는 오는 9월 2일(토)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윤박씨는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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