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HYNN(박혜원), 두 번째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

-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완성도 있는 앨범

 

HYNN(박혜원)<아무렇지 않게, 안녕>의 발표와 동시에 지니와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들도 함께 차트 인하며 역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아무렇지도 않게, 안녕오늘에게(TO.DAY)‘ 이외에 여행의 색깔(Feat.스무살)‘당신이 지나간 자리, 4곡으로 구성돼있다.

 

감수성 넘치는 시적인 표현이 가득한 고품격 가사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까지 표현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폭발적인 가창력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팝 발라드 수록곡들은 HYNN(박혜원)의 전매특허 고음과 성량을 폭발시키며 그녀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 있다.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프로듀서 NIve(니브)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하는 연인의 감정의 흐름과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련된 팝 발라드이다. 사랑의 시작의 따스한 느낌과 점차 변해가는 서운한 감정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인 표현과 풍부한 성량과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내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안녕 말할 수 있길

시린 마음 틈으로 손을 내밀어 준 너

좋은 기억들만 다 맘에 새겨둘 거야

 

또 다른 타이틀 곡 오늘에게(TO.DAY)’는 전매특허인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과 자신감 넘치는 가창력, 그리고 섬세한 감성으로 무장한 록 팝 발라드곡이다.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용기와 설렘 가득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해주는 이 곡은 자신감 넘치고 응원가득한 가사로 듣는이로 하여금 손에 힘을 불끈 쥐게 한다. 특히 앨범 수록곡 필링(Feeling)’JTBC에서 방영된 슈가맨3’에서 선보이게 되면서 많은 뮤지션들의 호평과 더불어 많은 청자와의 공감을 자아냈다.

 

2018년 싱글 앨범 <LET ME OUT>로 데뷔했다. 지난 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역주행과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쓰여 있어(Bad Love)> 정주행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등의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 속에 믿고 듣는 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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