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달 여행을 앞두고 설레…"슈가 킹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달 여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7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 킹덤(SUGAR KINGDOM)"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후드티를 착용하고 우주선 발사대 앞에 서있다. 달 여행을 앞둔 그는 우주선 앞에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탑은 최근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이자 백만 명 이상의 지원자로 높은 관심을 받은 '디어문'에 참가했다. 이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다. 모든 경비는 그가 지원한다. 마에자와는 2018년 스페이스X에 비행에 대한 계약금을 지불했다.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크루가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탑은 '디어문'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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