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29일 잠실야구장에 뜬다…"시구 참여 영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 뜬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오는 29일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멤버 키나가 시구, 새나가 시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시구, 시타 도전에 앞서 "LG 트윈스 시구에 참여하여 응원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다. 무척 설레고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하며 저희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도 파이팅 넘치게 응원하고 오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K-팝 사상 최단 기간 빌보드 핫 100 진입, 영국 오피셜차트 톱100 진입 등 수많은 글로벌 기록들을 세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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