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서형이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며 칸을 흔들어놨다.
김서형은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서형이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부 섹션으로 초청되어 성공적으로 상영을 마쳤다.
앞서 18일 진행된 포토콜과 인터뷰에 참석한 김서형은 유종선 감독과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이어진 핑크카펫에서는 서영희, 유종선 감독과 참석했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편 김서형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