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여성 듀오 위위(Oui Oui) 싱글앨범 ’too late’

-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적인 사운드

 

인디 여성 듀오로 활동 중인 위위(Oui, Oui)의 멤버는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메이지(Meijee)와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자, 보컬리스트 블루니(Blueny)로 구성돼있다. 풋풋한 감성과 진솔한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위위가 이번에 싱글앨범 <too late(투 레이트)>를 발표했다.

 

Too late 더 늦기 전에 와

조금 지쳐가고 있어

여기서 가는 시간만큼 더

Never too late

너 지금 내게 와

 

남녀의 애정전선에서 서로 밀고 당기는 상황, 모두가 공감하는 상황을 예쁘고 솔직하게 위위만의 감성적 칼라를 담아 노래하고 있다. 사랑싸움 뒤에 서로 화해는 하고 싶어지는데 마음과 달리 흘러가는 상황을 섬세한 표현력과 연애중인 여성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밝고 예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자신의 마음에 색채감 있는 표현과 진솔한 표현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깨끗한 가창력으로 연애 감정을 공감 백배 하게 만들어주는 블루니의 사랑스러운 음색을 환상적인 음악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과장되지 않고 친숙한 멜로디와 예쁘고 청량감 있는 보컬은 언제라도 듣고 싶어지는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금 사랑싸움을 하고 있다면 이 곡을 들으며 마음을 녹여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화해하고 사랑하는 순간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달콤한 목소리가 저절로 마음에 녹아들며 기분전환을 시켜준다. 진정한 힐링 송으로 사랑과 연애의 감정을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사랑의 감정이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기에 많은 아티스트들의 주제가된다. 하지만 모든 사랑이 똑같이 그려지지는 않는 것은 바로 표현하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위위는 그들의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받아오고 있다.

 

위위2018년 싱글 앨범 <하나>로 데뷔했다. 이후 만나러 갈게’, ‘바라봄’, ‘마음 가득히 그대등을 발표하고 작년 8월 단독콘서트 ‘HANA’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만의 고유의 색과 톡톡 튀는 개성을 잃지 않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곡으로 만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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