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규, 디즈니+ '레이스' 출연…K-직장인 변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준규가 ‘레이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강준규가 오는 5월 10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허혁 역으로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로, 앞서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 문소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강준규가 맡은 허혁은 세용그룹 홍보3팀의 디자이너로, 업무에 치여 살고 있는 K-직장인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게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박윤조(이연희 분)와 의외의 케미를 선사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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