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 '시골경찰 리턴즈'로 다시 뭉쳤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늘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7월 처음 시청자를 찾은 ‘시골경찰’은 자극적이지 않은 스토리로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시골경찰’은 4개의 시리즈로 방영되며 묵묵히 내실을 다졌다. 또한 ‘바다경찰’과 ‘도시경찰’ 등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MBC에브리원의 간판 시리즈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를 이끌어갈 멤버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합류했다.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춘 이들이 이번엔 색다른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김용만은 멤버들의 든든한 큰 형님이자 시골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함께하며 공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사회생활 만렙인 김성주는 시골 민심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트로트 전도사로 활약, 시골 어르신들과 훈훈한 케미로 따뜻함을 더한다. 


안정환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민원 해결에 솔선수범하며 믿음직한 체력 에이스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막내 정형돈은 특유의 금쪽이 모멘트로 시골 어르신들과 파출소 선임들의 마음을 저격,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웃음은 물론 열정과 공감력까지 갖춘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시골경찰 리턴즈’이다.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의 순경 도전기가 펼쳐지는 장소는 바로 경상북도 안동이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 시골 마을의 정취에 시청자들은 따뜻한 감성과 정을 느낄 수 있을 것.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가 삭막한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의 첫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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