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대성, 변치 않은 우정…"반가운 쓰리샷"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이 오랜만에 함께해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패션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한 ‘나이키 권도1’ 오픈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다정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개구쟁이 같이 짓궂은 표정을 하고 있고, 대성은 특유의 밝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태양 역시 브이(V) 포즈를 한 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드래곤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여전한 우정샷이 공개돼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4월 4년여만에 싱글앨범 ‘봄여름가을겨울’ 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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