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남매 뮤지션 악뮤(AKMU)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올해 최장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리'(Love Lee)는 전날 발표된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난 9월5일 첫 1위에 등극한 이후 무려 53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이는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록이다. 멜론 주간 차트에서 역시 '러브 리'가 7주 연속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러브 리'는 지난 8월21일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독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악뮤는 4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11월 24~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광주·창원·고양·대구·수원·대전 등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듀오 AKMU(악뮤)가 단독 콘서트 매진 속 공연 분위기와 음악 세계를 함축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채널에 AKMU 단독 콘서트 'AKMUTOPIA'(악뮤토피아)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일러스트에는 활짝 웃으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AKMU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YG 측은 "이번 콘서트는 AKMU의 음악적 이상향을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의미가 깃든 'DINOSAUR'의 공룡, '낙하 (with 아이유)'의 양, 'Love Lee'의 하트 등의 상징물은 이들이 지나온 여정을 표현하는 듯해 관객들의 설렘을 배가했다. AKMU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AKMU 2023 CONCERT [AKMUTOPIA]'를 개최한다. 2019년과 2020년 펼친 '항해' 이후 4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다. AKMU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라 음악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쏠린다. 여기에 YG 공연 노하우가 집약된 연출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혼성듀오 악뮤가 자체 콘텐츠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블로그에 'AKMU - '모두의 남매 뭐든 해' TEASER POSTER'를 게재했다. 데뷔 10년차 아티스트 AKMU가 첫 자체 콘텐츠라는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 것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앞서 'Love Lee'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장난기 넘치는 복면 착장의 AKMU가 담겼다. 여기에 이찬혁, 이수현을 의미하는 듯한 개구리와 토끼 실루엣, 귀여운 로고가 재기발랄한 감성을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악뮤는 두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 음악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서는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매력을 가감 없이 펼칠 전망이다. YG 측은 "이찬혁·이수현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더해진, '모두의 남매 뭐든 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신선하고 실험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달 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AKMU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4년만 단독 콘서트 'AKMU 2023 CONCERT [A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악뮤(AKMU)가 네 번째 싱글 ‘Love Le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AKMU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곡 ‘Love Lee’는 이날 멜론 TOP100 1위(오전 9시 기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곡은 지니, 네이버 바이브, 벅스, FLO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된 지 2주가 훌쩍 지났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만큼 ‘대중픽’에 성공해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멜론 TOP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AKMU는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고유의 감성과 재기발랄한 음악 색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KMU(악뮤)가 2년만의 신곡 ‘Love Lee’로 컴백, 믿고 듣는 아티스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AKMU의 신곡 ‘Love Lee’는 벅스,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도 2위에 연이어 올랐다. ‘Love Lee’는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꿰찼다. 발매 반나절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로 꾸준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 AKMU 고유의 감성과 그간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역량이 빛을 발했다.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 위 두 사람만의 보컬 시너지가 두드러졌다. 여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소재에 더해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남자와 큐피드 콘셉트, 알록달록한 색감과 오브제로 완성된 영상미, 이찬혁과 이수현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AKMU는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챌린지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신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KMU(악뮤)가 오늘(21일) 재기발랄함과 위트 가득한 네 번째 싱글 'Love Lee'로 컴백한다. AKMU가 팀의 첫인상을 대중에게 각인했던 그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각자의 쉼과 활동을 마친 후 2년여 만의 컴백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음악 팬들이 추억해 왔고, 누구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택한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과거 AKMU의 러브송들을 연상케 하는 유쾌한 구애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제목은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 '러블리(Lovely)'와 이찬혁·이수현의 성인 '이(Lee)'를 중의적으로 활용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달걀 후라이를 의인화한 가사에 위로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지난 2014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후 꾸준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싱글에 수록했다. 두 노래 모두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냈다. 변치 않은 AKMU만의 감성에 음악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KMU의 신곡 'Love Lee' 노랫말 일부가 최초 공개돼 음악팬들을 설레게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AKMU의 네 번째 싱글 ‘Love Lee’의 동명의 타이틀곡 'Love Lee'와 수록곡 '후라이의 꿈'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지난 AKMU의 풋풋한 감성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다. 특히 몽글몽글한 메신저 테마 속 초록 잔디에 다정히 누워있는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 싱그럽게 만들었다. 아울러 둥근 말풍선에 하트 모양과 새겨진 '꽃송이가 나를 삼킬 걸 알면서 난 뛰어들었어' 문구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치 있는 표현력은 물론 꾸밈 없이 솔직해 더욱 사랑스럽고 청량한 'AKMU표' 음악을 예감하게 만든 지점이다. '후라이의 꿈' 캐릭터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늘어진 표정으로 달걀흰자 이불을 덮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가 '고민 하나 없이 퍼져 있는 계란 fry fry 같이 나른하게'라는 이수현의 손글씨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즐거운 상상력을 자아낸 것. YG 측은 "발매 당일 타이틀곡 'Love Lee' 뮤직비디오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이찬혁·이수현)가 오는 21일 컴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컴백 티저는 휴대전화 화면 위에 핑크빛 도시가 펼쳐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큐피드 캐릭터 모양을 한 이수현은 이찬혁이 있는 곳으로 다가섰고, 그 동선은 하트 모양으로 이어졌다. 이어 QR 코드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뮤의 컴백은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철학적 메시지를 던졌던 지난 앨범과 다르게, 재기발랄한 감성의 러브송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악뮤(AKMU) 이찬혁이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블로그에 이찬혁의 첫 솔로 앨범 'ERROR'(에러) 발매 일정을 알리는 '릴리즈 포스터 (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전반으로 뻗어 나간 화려한 색감의 글리치 효과가 인상적이다. 사진 현상 오류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 라인은 이찬혁의 초상을 가로질러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안겼다. '오류'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앨범명 'ERROR'와 묘하게 어긋난 이미지 표현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이찬혁이 어떤 음악 세계를 펼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YG 측은 "이찬혁의 철학적 사유와 과감한 시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앨범이 될 것"이라며 "비교불허한 그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혁의 솔로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악뮤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