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천 ㈜모두의상회 대표, 요즘엔 N잡이 대세…코긱 이코노미 멤버십 플랫폼 선봬 [인터뷰]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최근 다양한 근무 형태가 등장함에 따라 N잡, 부업을 진행하는 긱워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긱워커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모두의상회’다. 모두의상회는 모바일 결제와 구독 시스템을 병합한 형태로, 일상이 부업이 되는 코긱 이코노미 멤버십 플랫폼이다. “모두의상회는 협력하고 상생하는 공존 경제를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다” 이재천 ㈜모두의상회 대표는 모두의상회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25년간 (전)대한살사댄스 협회장직을 겸임해 안무가 활동을 해온 춤 추는 CEO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이 대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현 시장의 문제점을 강조하며 모두의상회를 만들게 된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다음은 이재천 대표와 1문 1답이다. ━‘모두의상회’라고 이름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해달라. “4차 산업의 많은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소비자가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기업은 더 이상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며 세상은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하지만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설 자리를 잃지 않도록 모두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모두의상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