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황우림이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모차르트!’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차르트!’에서 ‘콘스탄체 베버’로 약 2달간 열연을 펼친 황우림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다. 소속사는 “황우림은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작품이자 많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작품인 ‘모차르트!’ 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 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황우림은 소속사를 통해 “‘모차르트!’ 라는 대작에 캐스팅되어 걱정도 많았지만 후회 없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우림의 차기작 뮤지컬 ‘프리다’는 10월 15일까지 coex 신한카드 artium 에서 공연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가족애를 담은 다양한 곡들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황우림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신곡 '아빠 딸'을 비롯해 여러 명곡들을 매시업(MASHUP·두가지 이상의 각기 다른 노래를 새롭게 합쳐 제작한 결과물)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황우림은 god '어머님께', 싸이 '아버지', 인순이 '아버지', 정은지 '하늘바라기', 김세정 '꽃길', 임영웅 '아버지' 등 부모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표현한 선배 가수들의 기존 히트곡 곡들과 함께, 지난 4월 발매한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을 매시업해 색다른 매력의 곡을 불렀다. 매시업된 위 곡들이 모두 어버지, 어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담은 곡들인 만큼, 황우림은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황우림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 안정적인 가창력,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선배들의 명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우림은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우림은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모차르트!'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출연한다. 황우림이 맡은 콘스탄체 베버 캐릭터는 모차르트의 아내로, 영감을 주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의 무게 때문에 고통받는 인물이다. 또 춤과 술을 즐기는 정열적인 일상을 삶의 도피처로 삼는 캐릭터이며, 이에 황우림은 콘스탄체 베버 연기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황우림은 뮤지컬 '그리스', '프리다' 등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모차르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실력을 증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차르트!'가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작품이자 많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작품인 만큼, 황우림이 당당하게 여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는 점에서 그녀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황우림은 공연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황우림의 활약이 돋보일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부친과 함께 신곡 '아빠 딸'을 발매한다. 소속사 린브랜딩 측은 황우림의 새 싱글 '아빠 딸' 세번째 컨셉 포토를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황우림은 아버지와 서로 다정하게 마주본 채로 밝게 미소짓고 있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손을 잡고 있는 부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황우림이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신곡 '아빠 딸'이 듀엣곡이라는 사실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실제로 그 주인공이 아버지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황우림 아버지 황재흔 씨는 지난 해 황우림과 함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가수 못지 가창력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미스트롯2’를 거쳐 ‘내사랑 바보’ 발매까지 ‘차세대 트롯 여신’의 입지를 다져온 황우림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곡을 통해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고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의 새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우림이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황우림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곡 제목과 가사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가 오선지 위에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쓰여 있다. 특히 ‘아빠 딸’이라는 제목과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날/이젠 내가 지켜줄게’ 등 아빠를 생각하는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깊은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황우림은 지난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차세대 트롯스타’로 거듭난데 이어 지난 해 ‘내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발매, 뮤지컬 ‘프리다’ 출연 등 장르의 구분없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황우림이 신곡 ‘아빠 딸’로는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제목과 가사에 딸의 입장에서 느낀 아빠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만큼,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신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