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22일 첫 싱글 발매…탄탄한 서사·음악 예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첫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발매한다. 지난 7일 오후 6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앨범명, 앨범 형태, 발매일이 정식으로 베일을 벗었다. 새로운 로고에는 꽃과 불 아이콘,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orders of Utopia)라는 부제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도 포레스텔라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담아낼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유혹으로 끓어오르는 이 밤은 유토피아로 향하네"(This night simmers with temptation, head down to Utopia)라는 문구로 또 하나의 대서사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5월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다수의 콘서트와 방송 무대에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