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더 리틀 드러머 걸스’(The Little Drummer Girls)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확정한 트라이비는 공식 SNS 채널에 스포일러 티저 영상, 단체 티저 이미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에 더해 트라이비는 수록곡 중 한 곡에 피처링 아티스트가 참여했음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월 2번째 미니앨범 ‘웨이’(W.A.Y) 활동을 펼쳤고, 이후 진행한 첫 미국 투어와 일본 팬미팅 일정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본 현지 팬들과 추억의 첫 페이지를 썼다. 트라이비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2월 데뷔 이후 팬미팅으로는 일본 현지 팬들을 처음으로 가까이한 트라이비는 하루 2회차 각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앨범 수록곡 ‘LOCA(로카)’를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연 트라이비는 매력적인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으며, 멤버들의 A to Z를 엿볼 수 있는 토크 타임과 Q&A 코너로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꽉 찬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특히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으며, 멤버들은 무대 중간중간 일본어로 현지 팬 맞춤 호응 유도를 통해 현장 반응을 유려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번 일본 첫 팬미팅으로 이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렸던 현지 팬들의 바람을 이룸과 동시에 ‘글로벌 대세돌’로 한 발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9월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9월 23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을 확정했다. 이로써 트라이비는 지난 5월 ‘KCON JAPAN 2023’을 시작으로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성료, 7월 브라질 상파울루 ‘ASIA STAR FESTIVAL(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참석에 이어 9월 첫 일본 팬미팅까지 확정하며 해외 활동의 청신호를 울렸다. 트라이비는 팬미팅으로는 현지 팬들을 처음 만나는 만큼 무대 및 이벤트 기획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연습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트라이비는 이번 팬미팅에서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퍼포먼스 스테이지는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에게 특별하고 진솔한 토크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내달 일본 ‘KOREAN FESTIVAL GIFU’ 행사, 오는 10월 프랑스 낭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마쳤다. 5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트라이비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펼친 이번 투어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오마하,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2021년 데뷔한 트라이비가 미국 투어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그간 발표한 곡들을 총망라한 무대와 다양한 K팝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실력을 뽐냈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해 최근 발표한 ‘원더랜드’(WONDERLAND) 영어 버전 무대도 선보였다. 지난달 24일 펼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공연은 전석 매진돼 트라이비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현지 매체 인터뷰 일정도 예정돼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미국 투어를 확정했다. 8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과 7월 트라이비의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는 6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17개 도시를 넘나들며 뜨겁게 펼쳐진다.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로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번 투어는 높은 인기를 구가한 앨범 타이틀곡들을 비롯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수록곡들 무대와 트라이비만의 색채가 담긴 특별한 셋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며 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컬래버 음원을 발매했던 트라이비는 이번 미국 투어까지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 넘치는 팬 사랑으로 최고의 공연을 완성하며 두터운 해외 팬덤을 확보할 전망이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