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추영우가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 단독 MC로 나선다. 2020년 첫 개최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한 뒤 4년 만에 재개하는 K팝 공연인 '골든웨이브'가 올해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으로 오는 4월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TEAM(앤팀), (G)I-DLE((여자)아이들),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BSS(부석순), ENHYPEN(엔하이픈), JD1, NMIXX(엔믹스), STAYC(스테이씨),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추영우가 MC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연말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오아시스'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예고하며 기대주로 꼽힌 추영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풍성한 차기작을 통해 사극, 메디컬, 누아르 등 다채로운 장르로 찾아올 예정인 그가 K팝 공연의 MC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추영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연말,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과 KBS2 '오아시스'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풍성한 차기작들로 2024년 탄탄한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배우 추영우의 새 프로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깊이 있는 눈빛을 빛내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담아내고 있는 추영우. 화이트 셔츠부터 그레이 수트, 블랙 터틀넥까지 베이직한 스타일링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오가는 담백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에 이어 JTBC '옥씨부인전'으로 메디컬 장르부터 누아르, 사극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작품에 앞서 새로운 모습을 담은 프로필 컷으로 각각의 작품 속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그가 어떤 눈부신 활약으로 2024년을 가득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4년, 추영우의 '꽃 길 행보'가 예고됐다. 추영우가 다채로운 장르의 차기작을 풍족하게 쌓아가며 대세 라이징 스타로의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시상식에서 '연기상'부터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2023년 한 해를 값지게 마무리했다.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추영우는 지난 30일 개최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훈훈한 비주얼부터 달달한 멜로 연기, 환상의 케미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수상 직후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31일 2023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추영우는 KBS2 '오아시스'로 '신인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노미네이트 돼 시상식을 빛냈다. 극 중 두학(장동윤 분)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최철웅'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감정 열연을 탄탄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던 추영우. 차근차근 쌓아왔던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추영우가 '옥씨부인전'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추영우는 극 중 외모와 재능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전기수이자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사내 '천승휘' 역으로 분한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개로 가리고 전국을 떠돌며 소설을 낭독하는 그는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으로, 우연히 마주친 옥태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정체를 알면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극진한 순애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풋풋한 힐링 로맨스를, KBS2 '오아시스'에선 절절한 삼각 관계로 풍성한 케미를 담아냈던 추영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임지연(옥태영 역)과 어떤 호흡을 그려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한층 물오른 비주얼부터 새롭게 선보일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예고하고 있어 그가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의미심장한 삼각구도가 포착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 측은 2월 27일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두학, 오정신, 최철웅 세 청춘이 서로 다른 곳에서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교복을 입고 해맑은 미소로 청량미를 뽐냈던 티저포스터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얼굴에 붉은 상처를 입은 두학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정신, 말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철웅의 모습은 과거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세 청춘의 상황을 대변한다. 분노가 가득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두학의 시선은 아래를 향한 철웅의 시선과 맞닿아 두 남자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철웅 쪽으로 몸을 돌린 정신의 시선은 오직 두학을 향하고 있는 상황. 세 청춘의 부딪히는 시선은 엇갈려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