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위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에 나서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초 싱글 발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은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기억할 대중성을 지향한 크리스마스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공개한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가수 황치열, 노지훈 , 불후의 명곡 등을 작업한 김민형 작곡가의 곡으로 세미 트로트가 가미된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연말을 후끈 달굴 예정인 이 곡은 두 가수의 매력적인 댄스와 시원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김민형 작곡가는 "연말이면 많은 캐럴이 나오던 시절의 사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 가짐과 진정한 크리스마스는 바로 나에게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홀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을 간직하자는 대중적인 가요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전 국민을 위한 특별한 헌정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나의 크리스마스'를 12월 한 달간 저작권 없이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하도록 만들 예정인 것. 음원 퍼블리싱은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 빅텐트에이앤엠이 맡았다. 김태형과 지하용은 "코로나19부터 지속 된 많은 어려움과 지침은 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김태형과 지하용이 배우 박기웅 작가를 위해 화보 모델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박기웅이 실력파 브랜드 에이지와 컬래버레이션한 의상을 각각 다른 느낌으로 착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웅 작가는 최근 에이지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티셔츠 6종과 스니커즈 1종을 출시했다. 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웅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세련된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첫번째 아이템들은 지난달 24일 출시해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태형과 지하용은 박기웅 작가를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평소 박기웅 작가와 그의 작품을 좋아해 온 두 사람은 박기웅을 향한 지원사격에 아낌없이 나섰다. 같은 옷이지만 각자의 매력에 따른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캐주얼한 의상 분위기 속에 심쿵 눈맞춤을 보내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오후 9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박기웅 갤러리’에서는 첫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후 첫 행보로 환경을 생각하는 프랑스 의류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다. 지하용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지하용이 프랑스 의류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지하용은 선하디 선한 연예인으로 노래, 춤이 모두 대단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다"라며 "아티스트의 평소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이념과 맞는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픽쳐오가닉클로딩은 프랑스 남부 도시 클래몽페랑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세 명의 친구들이 의기투합해 시작된 브랜드다. 픽쳐오가닉클로딩은 지하용과 계약을 맺고 2023년 상반기 한국에 정식 론칭한 브랜드이다. 한편 지하용은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