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JUN. K(준케이)가 일본 오사카에서 5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 개최했다. JUN. K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18년 3월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한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준케이 (프롬 2PM) 솔로 투어 2018) 이후 첫 단콘이자, 2022년 9월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Jun. K (From 2PM) 2022 FAN MEETING <WE, LOVE ON, AGAIN>'(위, 러브 온, 어게인) 성료 후 약 1년 만의 현지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공연에서 JUN. K는 망토를 쓰고 댄서들과 랜턴을 활용한 안무를 펼치며 객석 통로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을 놀라게 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많이 기다리셨나요?"라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일본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LOVE & HATE'(러브 앤 헤이트)를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노래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THINK ABOUT YOU'(띵크 어바웃 유), 'LOVE LETTER'(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준케이(JUN. K)가 신곡발표와 함께 5년만의 일본 단독콘서트 출발을 알린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 신곡 'Command C+Me'가 오는 25일 0시 음원 및 뮤비 등의 형태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Command C+Me'는 오는 12월 13일 발표될 준케이 일본 첫 베스트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기존 힙합 리듬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더한 일렉트로니카 팝 컬러의 곡이다. 이 곡은 수트핏과 힙한 스타일링의 대비가 돋보이는 재킷이미지와 함께, 준케이의 다채로운 반전매력을 상징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5~26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극장, 12월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 등 3회차 구성으로 전개될 단독 콘서트 'BEST LIVE “3 NIGHTS”'(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에서의 다채로운 무대감을 가늠케하는 요소로서 주목된다. 한편 준케이는 오는 12월 13일 총 20곡 구성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THE BEST'를 발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