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차세대 '고백송'의 탄생을 알렸다. 조소현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늦은 밤 운동'을 발매했다. '늦은 밤 운동'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짝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조소현의 목소리가 마치 달리기하듯 통통 튀는 기타와 어우러져 설렘을 자아내는 노래다. 특히 '늦은 밤 운동'은 조금 도발적인 가사와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한 귀여운 투정, 여기에 상대의 취미를 같이 하며 가까워지고 싶다는 심정을 담아냈다. 조소현은 최근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을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늦은 밤 운동'으로 다가오는 봄, 대중의 설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 마지막 곡을 공개했다. 조소현은 지난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3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 시리즈 마지막 챕터 '겨울에게'를 발매했다. '겨울에게'는 조소현의 감성이 돋보이는 애틋한 목소리와 쓸쓸한 기타 선율이 겨울바람처럼 가슴에 와닿는 곡으로, 긴 겨울밤을 따뜻하게 함께 해줄 시즌송이다. 조소현은 한 해를 가득 채워 나갔던 '소현의 계절' 프로젝트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만큼,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챕터인 '겨울에게'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조소현은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계절 시리즈를 마친다. 함께해서 행복했고, 머무르지 않고 모든 계절을 노래하겠다"라며 '소현의 계절'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든 계절을 함께하며 대중들을 위해 노래했던 조소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조소현이 새 앨범 ‘스물다섯, 사랑’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은 1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스물다섯, 사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으로, 나일론 기타와 조소현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구성을 통해 외로움 속에서도 놓지 않는 희망을 전하는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사랑을 믿어요', '메리골드(Marigold)',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 '젊음을 선사해요(2022)' 총 5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잔잔한 발라드부터 보사노바, 통통 튀는 R&B 팝, 재즈 무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모두 담은 바, 조소현이 생각하는 사랑을 음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소현과 함께 새 앨범을 발매하는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조소현은 오는 29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을 공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은 2022년 11월 발매 예정인 조소현의 세 번째 EP ‘스물다섯, 사랑’의 선공개곡으로, 촉촉한 무드에 올라앉은 조소현의 음색과 아련한 가사가 어우러져 마치 청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조소현은 신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에 대해 “내리는 장맛비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나요? 비 내리는 어느 여름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주세요. 여름은 다시 올 테니까요”라며 곡에 담은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조소현의 선공개곡 ‘비 내리는 어느 여름 날’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