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70세에 스쾃 100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강연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행복 전도사' 정덕희가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정덕희는 먼저 '예쁘게 웃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나이가 들면 자꾸 이성적으로 돼서 못 웃게 된다. 삶 속에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이 곧 비결"이라고 전했다. 출연자들이 직접 호탕하게 웃어보는 등 '정덕희 효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한껏 밝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그녀는 1년 전 서울 생활 정리 후 경기도 안성의 전원주택에서 지내는 근황도 전했다. 70세인 그녀는 "매일 아침 집 근처 저수지에서 산책하며, 허벅지 건강을 실천하기 위해 하루 100개의 스쾃을 한다"며 건강 루틴을 전했다. 전문의도 감탄한 완벽한 스쾃 자세부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서 덥다며 패딩을 오픈하는 등 상상 이상의 건강함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동에 이어 정덕희는 매일 꾸준히 하는 '몸과의 대화 명상'을 직접 선보이며 명상 꿀팁을 전한다. 이를 보던 현영이 명상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정덕희는 "어느 날 생각해 보니 아직까지 건강한 내 몸에 너무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