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한류 스타이자 '예쁜 남자'의 정석, 배우 장근석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향기로운 영월 밥상'을 찾아 떠난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2년 연기 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까지, 고군분투했던 배우 생활에 대해 낱낱이 고백한다. 그는 "드라마 '대박' 촬영 현장에서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었다"라며 두손 두발 다 들게 한 음식의 정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정겨운 입맛을 밝히며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만 썰 것 같은 '까칠한 도시 남자'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생활 32년 차 장근석도 피할 수 없는 '명절 잔소리 TIME'이 이어진다. 난데없는 '결혼' 언급에 장근석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훤칠한 비주얼로 영월을 사로잡은 그가, 덕담인 듯 아닌 듯 외모 공격(?)을 당하며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장근석의 '깨발랄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장근석과 식객은 사철이 아름다운 영월 산속에 위치한 '묵은지닭볶음탕' 노포 맛집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근석이 풀튜닝된 캠핑카를 공개해 화제다. 7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억 소리 나는 풀튜닝 캠핑카 셀프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근석은 "내가 이 차를 갖게 된 지 6개월이 좀 안 됐는데 세차를 한 번도 안 했다. 너무 더러워서 깨끗하게 정비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를 만들고, 설계하고, 튜닝하고 이런 것들에 재미를 느낀 게 이 차가 처음"이라며 "신중을 다해서 튜닝했던 게 이거다"라며 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벌써 내 마음은 영국 산악 지대를 달리고 있다. 오로라를 보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스태프가 "바퀴가 엄청 크다"고 말하자 이에 장근석은 "20인치의 휠이 순정인데, 이거는 22인치다. 승차감은 포기했지만 그래도 보였을 때 어떤 감성과 나의 가오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루프탑 계의 에르메스’라는 루프탑 텐트도 소개했다. 500만 원대 루프탑 텐트를 자랑하며 "팬들이 내 생일에 맞춰서 바로 결제해 줬다. 설치비까지. 얘를 설치함으로써 지하 주차장은 못 들어간다. 그래도 남자의 부심에는 최고"라고 미소 지었다. 장근석은 자신의 디펜더 머플러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강력계 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최근 파트1을 통해 전 세계 186개국 공개,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외에서 뜨거운 흥행에 성공했다.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 이어 4월 7일 공개를 앞둔 '미끼' 파트2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트1에서 재벌 전문 변호사 출신의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아 거친 형사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장근석은 이번 파트2에서 더욱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치며 노상천(허성태 분)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사건들을 추적하여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미끼' 측은 파트2 공개를 이틀 앞두고 경찰 제복을 착용한 장근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근석의 제복 스틸은 완벽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