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신다정, 3일 ‘This too shall pass’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다정이 3일 정오, 신곡 ‘This too shall pass’를 발매했다. ‘This too shall pass’는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스티비원더, 비욘세, 존 레전드 등의 음악에 참여한 키보디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에디 브라운(Eddie Brown)이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해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연주자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신다정은 이번 앨범 역시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만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시작에는 항상 끝이 있으며, 끝의 뒤에는 새로운 시작이 찾아올 것이라고 노래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불안의 시대를 걸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위안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신곡 ‘This too shall pass’는 11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