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학대견 돕는다…'제4회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 참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학사모 바자회 참여 소식을 알렸다. 가수 송가인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에 만나요' 라는 문구와 함께 학사모 바자회 참여소식을 알렸다. 학대견들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학사모'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학사모 오프라인 바자회'를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도 학대견을 돕기 위해 나선다. 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조권, 치타, 길건 등 스타들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판매 봉사자로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송가인은 지난 2020년에도 학사모 라이브 바자회에 깜짝 참여해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6~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연가' 광주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 달 17~18일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서울 앵콜 공연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