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부부인 박혜나(41)와 김찬호(40)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27일 박혜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 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다.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한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심경을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박혜나과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어 임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찬호는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다. 육아는 제가 전담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2013년 뮤지컬 ‘헤이, 자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11월 결혼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뮤지션 박기영이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라 풍성한 주말 저녁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뮤지션 박기영이 출연했다. 첫 무대에 등장해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This is me(디스 이즈 미)'를 뉴위즈덤하모니,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 함께 강렬하게 장식하고, 이어진 무대에서 자신의 명곡 '시작'을 열창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박기영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롱드레스 차림과 반짝이는 귀걸이와 팔찌 등의 액세서리, 그리고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으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 박혜나,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 'This is me'를 열창하며 웅장하고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고음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시작' 무대에서는 담백하게 시작되는 첫 소절부터 모두가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후렴구까지 감수성을 자극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특히 무대 위 완벽한 비주얼 속 울려 퍼지는 그녀만의 내공 깊은 보이스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풍성한 주말 저녁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박기영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주)샘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샘컴퍼니는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배우 박혜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의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샘컴퍼니와 함께하는 박혜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 '식스' 등 뮤지컬 무대뿐 만 아니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한국 공식 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는 독보적인 매력의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샘컴퍼니에서 제작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2016년 '오케피'의 주연을 맡은 바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와 함께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앞으로 샘컴퍼니의 든든한 지원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 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박혜나는 뮤지컬 '식스'의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 후 향후 공연과 매체를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