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늘(7일)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기준 한국에서 첫 공개부터 어제(6일)까지 4주간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5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해 큰 기록을 남겼다. 그동안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큰 호평을 받은 만큼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박지빈은 천재적 해커인 정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적 변신에 성공했다. 지안(김혜준 분)이 위험에 빠졌을 때 곁을 떠나지 않고 같이 헤쳐 나가며 특유의 자상함으로 참된 친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5, 6회 에피소드를 통해 '진짜 목적'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 요소가 나타났다. 직접 몸소 액션을 펼치진 않았지만 극 중 빠질 수 없는 반전 캐릭터로 정민(박지빈)의 실체가 드러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마지막 에피소드를 통해 얽혀있는 모든 이들의 서사가 완벽하게 풀릴 예정이다. 정민 또한 바빌론으로부터 살아 돌아갈 수 있을지 지금부터 큰 관건이다. 한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 +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박지빈이 연기한 배정민의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실체가 공개될 것이 예고됐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킬러들의 무자비한 공격 속에서 지안(김혜준)이 유일하게 의지하던 친구 정민(박지빈)의 반전이 5화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민은 섬뜩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삼촌 진만(이동욱)과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4회에서 브라더(이태영)는 지안에게 "저 놈 믿지 마! 사장님은 배정민 때문에 죽었다!"라는 말을 남긴 바. 배우 박지빈은 "반전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는 저도 초반의 ‘정민’이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연기를 했다. 처음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에 더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