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뷔는 지난 1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배달시킨 짜장면을 들어 보이고는 "원래는 유튜브 보면서 먹는데 오늘은 내 거울 좀 보면서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첫 솔로 앨범 발매일인) 9월 8일이면 거의 한 달 남았다.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유지할까 하다가 '지금 배고픈데 하나만 먹자' 해서 (배달음식을 시켰다)"고 전했다. 팬들이 현재 몸무게를 묻자 뷔는 "지금 체중이 62kg 됐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뷔의 프로필상의 키는 179cm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영웅은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헬스장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전보다 슬림해진 체구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이날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그는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팬들에게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했으며,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