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낭만을 담은 겨울 공연으로 돌아온다. 김장훈은 오는 12월 매주 금토일에 총 12회에 걸쳐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2023 연말 콘서트 ‘종합선물세트’를 개최한다. 김장훈의 이번 연말 콘서트는 ‘공연의 신’ 김장훈 특유의 열정적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이 담겨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구성과 스케일로 펼쳐진다. 김장훈은 한층 진화된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김장훈은 다양한 활동 틈틈히 보컬 레슨과 발성 연습, 댄스 수업까지 성실히 준비하며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두성과 초고음을 연마하고 있다. 김장훈의 내공과 도전정신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급 게스트이자 김장훈의 ‘부케’ 버튜버 숲튽훈이 공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공연포스터에서 함께 등장한 숲튽훈은 2006년생인 18세 고교생 버튜버 캐릭터로 김장훈의 허스키한 창법을 그대로 소화하는 이다. 최근에는 ‘허니’와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주르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고속도로 로망스’를 새롭게 발매하고 멜론 핫100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는 등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3 김장훈의 연말 콘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번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나선다. 김장훈은 내달 19일 오후 4시 청주MBC 아이홀씨어터에서 충청북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응원 콘서트 ‘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를 개최한다. ‘김장훈의 키다리 아저씨’는 김장훈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공연이다. 김장훈은 충청북도 자립지원전담기관(기관장 노봉연)과 함께 후원 약속과 응원을 위한 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행보를 잇는다. 이날 공연에는 김장훈과 함께 밴드 한국사람이 참여한다. 또한 콘서트에 참석하는 충북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공연 관람과 함께 각종 밀키트와 생활용품, 의약품 등을 후원받아 선물하고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김장훈은 K-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공동 협의체 글로벌 K-푸디로와 자립 준비 청년 취업 교육 및 학자금 후원을 위한 MOU를 전격 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김장훈은 “이번 MOU 체결 및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지자체 및 일반 사람들에게 꾸준한 대책 마련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도움 활동을 독려하려고 한다. 20년 전 독립 후원을 해보려고 애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김포국제공항에서 열린다. 18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 나래마루(상설무대)에서 '공항 문화의 날 이륙데이(26Day)'를 맞아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김포공항'이 진행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김장훈의 독보적인 에너지는 물론, 신예 보이그룹 디그니티와 여성 솔로 가수 하진의 다채로운 무대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기획한 김장훈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4월 공연 이후 이번 공연까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시선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미 있는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국내 최초로 객석 1열에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장훈이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13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 측에 따르면 오는 19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전에 열리는 특별 콘서트다. 장애인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객석 1열에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하여 누워서 관람할 수 있는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초대 가족의 차량비와 식사비도 제공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김장훈과 중증장애인들 및 모든 스태프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생애 가장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를 운영 중인 카이스트 공경철 박사가 의기투합, 특별한 무대가 예고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하체마비인 장애인이 걸어 다니는 희망의 퍼포먼스를 준비 중으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희망과 감동의 현장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 대회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병욱 선수가 직접 시연에 나서 퍼포먼스의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