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감성적인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늘(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수영의 새 싱글 ‘Goodbye’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앨범 ‘Round And Round’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김수영의 신보다. ‘Goodbye’는 무언가 잃어버린 텅 빈 마음에 오롯이 나만의 안녕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감성적인 가사와 함께 말하듯 노래하는 김수영의 감미롭고 담백한 중저음 음색까지 더해져 한층 매력적인 노래가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2017년 ‘Behind’로 데뷔한 김수영은 ‘별 하나’, ‘달이 나만 따라오네’, ‘비워내려고 합니다’ 등 다양한 싱글과 EP를 공개했으며,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Goodbye’에서도 작가와 작곡에 참여했다는 귀띔. 이에 ‘Goodbye’에 대한 듣는 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4월에는 단독 공연 ‘Round and Round’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첫 번째 팬 밋업(Fan Meet-Up) ‘Spoiler Day’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특별한 스포일러를 시작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김수영의 첫 번째 팬 밋업(Fan Meet-Up) ‘Spoiler Day’ 티켓 예매가 오늘(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김수영은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의 구름아래소극장에서 ‘Spoiler Day’를 진행한다. ‘Spoiler Day’는 김수영의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첫 번째 팬 밋업이다. 김수영은 ‘Spoiler Day’에서 특별한 프로그램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Spoiler Day’는 공연명에서도 엿볼 수 있듯 다양한 스포일러가 예고된다. 추후 발매 예정인 싱글에 대한 힌트를 공개하는 것. 이와 함께 앞으로 남은 2023년 하반기의 행보를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김수영은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Round and Round’를 공개하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당시 발매를 준비하며 느꼈던 자신의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Spoiler Day’에서도 뜻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큰 기대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니뮤직이 오는 30일 ‘진희네 뮤직테라스두번째 밤’ 촬영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힌 것이다.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들이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아티스트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면서 제작되는 공연형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진희네 뮤직테라스’에는 7~8월 신곡을 출시한 명품 보컬 아티스트 김수영, 바다, 옥상달빛, PL(피엘)이 등장,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두번째 ‘진희네 뮤직테라스’ 첫무대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스팅의 노래 ‘잉글리시 맨 인 뉴욕’(English man in New York)을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230만 뷰를 달성해 화제가 된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은 곧 발매되는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바다의 멋진 라이브 무대를 만나는 기회도 마련됐다. S.E.S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노트르담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로 무대를 압도하며 뮤지컬 퀸으로 꼽히는 바다는 약 3년 만에 ‘국지성호우’ 앨범으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바다는 웅장하며 애절한 감
[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인디씬 아이돌로 알려진 김수영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진다. 단독 공연 ‘from. 김수영’은 오는 25일 케이티엔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수영은 앳된 얼굴에 자신의 몸만 한 통기타를 매고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등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노래들을 그녀만의 편곡과 가창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콘텐츠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2017년 여름 데뷔 EP ‘Behind’를 발매하며 혜성같이 등장해 현재까지 10개의 앨범을 내며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Mnet ‘포커스 : Folk Us’에 출연해 1단계에서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으로 특유의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리듬감이 좋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단계에서는 가수 유승우와 함께 ‘세모와 동그라미’ 팀을 결성해 경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영화 쎄시봉의 OST '백일몽'을 선곡, 잔잔한 기타 리듬에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무르익은 기타 실력과 보컬을 자랑하며 대중들의 이목을